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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셉. Joseph

    2013.08.17 by soEnae

  • 매일 같은 질문

    2013.08.08 by soEnae

  • 변하지않는 현실

    2013.07.21 by soEnae

  • 하나님의 지팡이.

    2013.07.12 by soEnae

  • 인간적인 예수님.

    2013.07.10 by soEnae

  • 요즘. jul2013

    2013.07.05 by soEnae

  • 자존감.

    2013.06.12 by soEnae

  • 본디오 빌라도 . Pontius Pilate

    2013.03.27 by soEnae

요셉. Joseph

생각해보면 요셉은 얄미운 아이다 형제들의 잘못과 허물을 아버지께 이르고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하였으며 하나님마저 그에게만 특별한 꿈을 주셨다 이 아이가 특별히 착하고 행실이 남달랐다기보다 (오히려 눈치도 없고 요즘말로 개념이 없었던 것 같다) 태어날 때부터 모든 환경이 그에게 호의적인, 축복받은 아이였다 and they hated him all the more because of his dreams and the way he talked about them. -Genesis 37:8b (NLT) (직역하면, '그들은 그(요셉을) 훨씬 더 미워했다 그의 꿈들과 그가 그것들을 얘기하는 방법/어투/태도/내용 때문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겠지만, 요셉이 상당히 개념없는 투로 얘기했던 것 같다..) 그래서 ..

천국 . engraved 2013. 8. 17. 14:47

매일 같은 질문

나 잘하고 있는 거 맞을까? 이번 주 신랑이 가장 많이 물은 질문이다 나 잘 하고 있는 거 맞을까? 하나님 보시기에도 맞는 걸까? 하나님이 아니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 이유가 뭔데요? 라고 생뚱맞게 되물었지만 나 또한 하나님께 오늘만 열 번도 더 여쭌 것 같다 잘하고 있는 건가요 정말 그런건가요

생각 . lemonated 2013. 8. 8. 15:21

변하지않는 현실

그것이 여행이든 예식이든 이별이든 만남이든, 어떤 엄청난 이벤트가 지났다고해서, 그것이 끝나고 현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내가 같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직면할 수 있을만큼 성숙해있지도 않다. 어떤 결단이 있었다면 오히려 사단은 그것을 들어 나를 더욱 괴롭힌다. 오로지 더 견고한 더 불변하는 진리를 붙들수밖에. 현실은 늘 아프다. 하지만 진리는 늘 승리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생각 . lemonated 2013. 7. 21. 00:24

하나님의 지팡이.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으르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출애굽기 4:2,3,4 야외에서 좀 생활해본 사람에게 뱀을 잡을 때 머리부터 잡아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양을 치던 모세는 당연히 알았을 것이다 또한 뱀을 보자마자 모세가 피했던 것을 보면 뱀은 분명 살아 움직이며 모세를 위협했을 것 같다 오늘 우리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 뱀처럼 축 늘어져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뱀의 꼬리를 잡으라 하셨을 때 그는 손을 내밀어 뱀의 꼬리를 ..

천국 . treasured 2013. 7. 12. 16:47

인간적인 예수님.

청년부의 한 오빠는 영화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보고 예수님이 어머니인 마리아를 보며 '배가 고프네요'라고 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했다 예수님도 배가 고프셨구나. 그것이 무척 새로웠던 모양이다 그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후에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 묵상하게 되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또한 얼마나 인간적이었는지 느끼게 되었다 이전에 내가 생각했던 예수님은 배도 안고프고 늘 아름답고 거룩하고 평온하고 세련되고 우아했을 것 같았지만, 지금 내가 생각하는 당시의 예수님은 왠지 나사렛 지방의 사투리를 구수하게 쓰셨을 것 같고, 하나님을 욕보이는 사람들에겐 불같이 역정을 내셨고, (요한복음 2장 후반부) 위선적인 사람들에겐 화끈하게 욕을 날리셨으며, (마태복음 12장) 사람을 고치기 위해서라면 성스러운 예식이나 ..

천국 . treasured 2013. 7. 10. 15:40

요즘. jul2013

사람을 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여름이고.. 또 좀 민감해져서 그런지 도처에 사단의 덫이 있음을 느낀다. 사단이 가장 잘 사용하는 수단 중 하나가 사람이라는 것도 절절하게 느껴진다. 걸려 넘어지지않아야지. 사람을 보지말아야지. 그러나 늘 사람을 의지하지 않으려, 상대방의 언행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으려 하는 마음과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쓰며 사랑을 해야 한다는 사명 사이에서 혼란스럽다 .. 다다다닷 사랑해야지. 인내해야지. 사랑해야지 더더 사랑해야지 아 도와주세요 하나님 사랑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믿음도 부족한데 사랑마저 부족한 , 많이 부족한 저를 도와주세요 효효효

생각 . lemonated 2013. 7. 5. 10:36

자존감.

짧았지만, 청년부 시절 청년들을 섬기는 것은 큰 축복이었다. 다양한 청년들을 대하면서 알게된 것은,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청년들이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어한다는 것이었다. 어떤 청년은 나처럼 낮은 자존감으로 모든 일에 스스로를 자책했고, 어떤 청년은 모든 일에 자신감을 쌓아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숨기려했다. 물론, 자존감 하나로 이 모든 것이 좌지우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가 자기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는 시간이었다. 예전에 셀원들과 함께 자존감과 자신감, 혹은 자기애 등을 어떻게 구분하는지에 대해 나눴던 이야기들을 늘 남기고 싶었다. 이런 정의나 구분이 어쩌면 지극히 개인적이고 어쩌면 주관적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청년들을 섬길 때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다. 모든 사람..

천국 . treasured 2013. 6. 12. 17:09

본디오 빌라도 . Pontius Pilate

"What is Truth?" Pilate asked. With this he went out again to the Jews and said, "I find no basis for a charge against him." - John 18:38 -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 요한복음 18:38 - I see myself in Pilate. He knew what was right, but he was afraid to make right decision, because he didn't want to be responsible for possible rebellion or any other probl..

천국 . engraved 2013. 3. 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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