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여행이든 예식이든 이별이든 만남이든, 어떤 엄청난 이벤트가 지났다고해서, 그것이 끝나고 현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내가 같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직면할 수 있을만큼 성숙해있지도 않다.
어떤 결단이 있었다면 오히려 사단은 그것을 들어 나를 더욱 괴롭힌다.
오로지 더 견고한 더 불변하는 진리를 붙들수밖에.
현실은 늘 아프다. 하지만 진리는 늘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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