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네요

하늘 한가운데 스마일 기분좋은 제주항공 ;)

추억 . appreciated 2013. 3. 22. 21:32

in Jeju Mar 4~9, 2013

추억 . appreciated 2013. 3. 13. 15:43

My child Take my hand Walk with me in Jeju, Mar 4. 2013 예수님은 온유하시다 늘 우리가 그의 손을 잡길 기다리시며, 억지로 떠밀거나 끌고가시지 않는다 삶 속에서 모든 문제를 없애주시겠다 약속하시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 모든 것을 함께 하시기에, 그의 손을 잡고 가는 삶은 어디든 기쁜 여행임에 틀림없다 :D Jesus, my Lord, is gentle. He always waits for us to take his hand. Though we cannot avoid problems in our lives, he is always with us, walking right by us, going through every single event with us. So t..

추억 . appreciated 2013. 3. 12. 23:50

"One only understands the things that one tames. Men have no more time to understand anything." "Men have forgotten this truth. You become responsible, forever, for what you have tamed." "If you tame me, it'll be as if the sun come to shine on my life. I shall know the sound of a step that'll be different to all the others. You will call me like music out of my burrow." "The essential things in ..

천국 . treasured 2011. 9. 12. 23:55

영화 속 의상과 화면색깔이 예뻐서 중학생 때 비디오로 빌려 보았던 것 같다. 너무도 잔잔하고 어려워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예쁜 풍경과 장면들은 내내 마음에 남았다.. 최근 다시 보게 되었을 때는 단발머리 스네이프 교수가 일등 신랑감으로 나오고, Love Actually에서의 사이좋은 남매가 연인 사이이며, 지금은 아기 엄마인 케이트 윈슬렛이 앳된 모습으로 피아노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에 초반에는 적응이 안됐지만, 이미 익숙해진 작가의 이야기들(오만과 편견, 비커밍 제인)을 다른 시각(언니 시각)에서 보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두 자매의 아픔을 모두 공감하며 맛없는 기억들을 떠올리는 스물 여덟의 말만한 처녀가 되었음에, 내 자신이 징그럽기도 재미있기도 했다.

생각 . lemonated 2011. 9. 5. 22:06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15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적어도 겉으로는 멀쩡하다. 그러나 엑스레이로 촬영해 보면 나의 폐는 70퍼센트밖에 작동하지 않는다. 폐기종으로 인해 폐 기능의 30퍼센트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 허랑방탕하게 사느라 나의 건강과 생명을 스스로 허망하게 갉아먹은 결과이다. 그러나 속으로 폐기능의 30퍼센트를 잃은 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현재의 나의 안팎 역시, 이제껏 살아온 내 인생의 집약이 아닐 수 없다. 젊어서는 욕망의 노예가 되어 폐 기능을 상실할 정도로 허망한 삶을 살다가, 오직 주님의 은혜로 뒤늦게 주님 말씀의 길을 좇고 있는 나의 전 인생 말이다. ..

천국 . treasured 2011. 9. 5. 21:02

가브리엘 -하나님의 사람, 그분의 위대한 계획을 알린 자 과자에 가브리엘이라고 쓰여 있는 것만 보아도 함께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 fancy한 이름과 설탕가루가 뿌려진 과자보다 함께 함이 내겐 더 맛나고 달달합니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생각 . lemonated 2011. 1. 1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