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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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 treasured 2019. 5. 27. 14:26

​ 그의 얼굴을 구하는 것 항상 구하는 것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 시편 105:4

천국 . treasured 2018. 11. 15. 08:33

​ “They do not fear bad news; they confidently trust the Lord to care for them.” ‭‭-Psalm‬ ‭112:7‬ ‭NLT‬‬ 그들(가진 것을 후하게 빌려주고 모든 일을 정직하게 행하는 자)은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돌보실 것을 확신을 가지고 믿기 때문입니다 -시편 112:7

천국 . treasured 2018. 8. 16. 16:05

​ ​ 엄마 소하가 태어나서 좋아요 예소가 얘기하고 소하가 내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 아랫니가 났음을 알려준 날 힘들고 속상한 날들 속 반짝반짝 빛나는 너희들 감사할 수 밖에 없는 날들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 Jeremiah‬ ‭29:11‬ ‭NIV‬‬

천국 . treasured 2018. 8. 5. 21:09

​​​​​ 하버지 함머니 엄마의 추억이 있는 곳 가장 팔팔했던 시루가 뛰어놀던 곳 이제는 너와의 추억을 쌓는 곳 하버지 함머니의 옥상정원

추억 . appreciated 2018. 6. 26. 23:34

둘째를 안고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눈물이 났다 약국에서 나와서는 펑펑 울었다 많이 지친 것 같다 아이 하나는 열감기가 길어져 폐렴 증상이 나타났고 젖먹이 아이는 중이염인데 심지어 좀 됐다고. 나는 만삭이었던 2월부터 감기가 낫질 않고 앓고 괜찮은가 싶으면 다시 앓고를 무한반복. 남편도 아슬아슬 버티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 아무 걱정없이 푹 자보고 싶다 쫓기는 꿈 시험보는 꿈도 꾸지 않고 푹 목적지 없이 사진이나 찍으러 다녔음 좋겠다 그랬음 좋겠다 아니 사실 지금 이 상황만이라도 어서 지나가줬으면 좋겠다 ​ 날이 흐려도 꽃을 보면서 봄이 왔음을 느꼈듯이 힘들다가도 아이들 웃는 걸 볼 때면 내 삶이 봄이라고 믿고싶다 지쳐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가도 하나님 하셨던 말씀에 겨우겨우 무너지지 않는다 하루하루 버틴..

생각 . lemonated 2018. 5. 21. 14:58

​ ​ 예소야 야옹이 뭐하고 있는거야? 엄마야옹이 아가야옹이 코- 하는 거야 아 엄마야옹이가 아가야옹이 코 재워주는거야? 응 !

생각 . lemonated 2018. 5. 3. 06:31

​ “첫째가 걱정이지.. 둘째는 걱정안해도 돼 둘째는 첫째가 맺어놓은 열매들을 먹기만 하면 되는 거야.” 남편의 은사님이 우리에게 둘째가 생겼다고 알려드렸을 때 상실감을 느낄 첫째를 걱정하시며 해주신 말씀 감사하게도 둘째가 태어나자 주변에서 첫째에게 마음을 많이 써주신다 돌이켜보면 첫째를 키울 땐 모든 것에 시행착오가 있었고 영아산통을 빼고 생각해도 내 마음에 여유도 평안도 없어 충분히 예뻐하고 마음을 주지 못했던 것 같다 생각할수록 미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줘서 고마운 마음 뿐 또 생각해보면 상황이 힘들고 첫째를 챙긴다며 뱃속에 있는 둘째를 위해서는 어떤 태교나 캐어를 하지 못했던 것 같다 건강히 태어나줘서 고마운 마음 뿐 둘에게 어떻게 마음을 줘야할지 아직도 헤매는 초보엄마에게 감사하고 고마..

생각 . lemonated 2018. 3. 22.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