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장
시편 8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인자에게 모든 것의 권한/권세를 주셨다고했는데, 사람은 그 권세를 온전히 갖지 못함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이 인자는 예수님을 말한다. 그가 천사들보다 조금 낮은 자리로 오셨고, 고난을 겪고 죽으심으로 영광과 존귀의 왕관을 받으셨다. 이로써 예수님께서 사람에게도 같은 영광을 주셨다. 결국 시편 8편은 예수님에 대한, 예수님으로 인해 가능한 이야기. 그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우리를 형제자매로 부르셨기에 우리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사단은 사망에 대한 권세를 가졌고, 사람은 사망에 대한 두려움으로 노예생활을 했다. 예수님께서 죽기 위해 사람(육과 혈)으로 오셨고, 이것이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람을 도우러 오셨기에, 사람과..
천국 . treasured
2013. 9. 27.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