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 127:1-3
영아산통으로 매일밤 서너시간을 꼬박 채워 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나와 눈을 맞추고 내 등을 토닥여주고
스스로 밥을 먹겠다 혼자서 걸어다니겠다는 :)
남편도 나도 수고했어 토닥토닥
그 수고를 헛되지 않게 하시며 잠을 주시는 하나님께 새삼 감사
앞으로 갈 길이 훨씬 훠얼씬 멀지만
지금 그러하다구요 :D
호산나 (0) | 2017.03.10 |
---|---|
여름이 간다 (0) | 2016.09.29 |
딸에게 나에게 딸에게 (4) | 2016.02.19 |
하나님께 돌아올 시간 (0) | 2015.11.12 |
야곱의 축복 (0) | 201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