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네요

​ ​ ​ 오매불망 시루바라기 아가 깍쟁이 시루는 너무 들이대면 싫어해 조금씩 천천히 잘하고 있어 :)

생각 . lemonated 2017. 4. 19. 16:21

영아산통으로 밤마다 서너시간을 우는 아가가 소리에 예민한 시루에겐 공포의 대상이었다 아직도 조금은 무섭고 어렵고 피하고 싶을 때가 많은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감사하다 시루와 난 참 많이 닮았다

생각 . lemonated 2017. 4. 11. 17:36

​ 기뻤고 감사했고 노짱이 생각나서 자꾸만 눈물이 났다

생각 . lemonated 2017. 3. 10. 13:50

이건 너무 웃기잖아 ​

생각 . lemonated 2016. 11. 15. 23:08

​ 모교에서 꽃같은 후배들이 끌려 나왔을 때도 지금도 비록 현장에 달려가진 못하지만 기도한다 그분께 우리 하나님께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생각 . lemonated 2016. 11. 5. 19:43

​ '바람 하면 떠오르는 것' 문득 생각이 나서 6-7년만에 daybook을 찾아보고는 복잡한 마음 나는 제품디자인과에 지극히도 어울리지 않는 아이였구나 그걸 나만 몰랐구나 그래서 그렇게 어울리지 않는 공부를 다시 하겠다고 나는 학교를 다시 들어갔구나 나는 나 자신도 이렇게 잘 모르면서 힘들때면 하나님께 그렇게 날을 세우며 까불었구나 그랬구나

생각 . lemonated 2016. 10. 21. 10:15

너무 아파서 센 놈들로 처방해주시길 호소하긴했지만 감기약이 내 속을 다 갉아먹는 느낌 -ㅠ- 내일이면 싹 꺼져줬음 좋겠다 감기색히 ​

생각 . lemonated 2016. 9. 29. 02:18

​ 어노인팅 05- 새노래로 주찬양해요즘 계속 생각나는 찬양 mercyme - Back to you요즘 무한반복으로 듣는 노래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는데 역시 요 노래들이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ㅋ 애플펜슬로 처음 그린 그림 :) 1st Piece using iPencil from inhae on Vimeo.

생각 . lemonated 2016. 3. 10.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