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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선물 - 샐리하우스

추억 . appreciated

by soEnae 2014. 2. 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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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게 우리래 , 닮았지?

 

Sally 선배가 신랑과 나를 그린 그림을 화면을 통해 보고 홀딱 반했다

신랑은 당장 선배에게 연락했고

예쁜 액자에 담긴 따뜻한 그림과 따뜻한 제주도 햇살이 담긴 황금향이 왔다

 

 


작년 3월 이미 따뜻했던 제주도와 화사하고 발랄했던 선배,

우리가 나눴던 이야기들이 생각났다

 

 

사람 일은 정녕 어떻게 될지 모르지..

저 말풍선 안에 있는 얘기들을 보고 있자니

불과 1년 전의 우리 부부보다 지금의 우리 부부는 또 많이 자라고, 성숙했구나 (대신 순수함을 잃었으려나;;)

선배는 이제 어엿한 디자이너 작가이자 공방 선생님, 카페주인이 되어 우리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다 ^^

 

 

그저 정신없이 살다가

작년 3월 제주도를 생각하고, 돌아보고, 그때 마음과 지금 마음을 새겨보게 되었다

하나님께도, 선배에게도, 신랑에게도 감사, 또 감사하다

 

 

제주도에 가면 샐리하우스에 꼭 !!

http://www.sally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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