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appreciated2018.11.06 12:49













안녕 운목이 씩씩이
결혼 초에 처음 만났으니
벌써 6살 7살쯤 됐나보다

한동안 운목이를 내가 돌보던 때가 있었지만
벌레가 생기고 시들시들해지자
계속 우리 집에 두면 안되겠다 싶었다
하지만 남편은 운목이를 포기하지 않고 돌보아
요렇게 멋지게 살려냈다

우리 남편도 요런 녀석 하나
포기하지 않고 함께 왔는데
하물며 영원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안고가시지 않겠는가
갑자기 고런 생각



이렇게 보니 운목이와 씩씩이
우리 남편과 나 같다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 신명기 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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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Enae